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NBA 파이널 (문단 편집) === 서부 컨퍼런스 :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 === ||<:><-3><#26428b>'''{{{#fabf1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라인업}}}'''|| ||<:> 0. [[드마커스 커즌스]][br]([[센터(농구)|{{{#000000 C}}}]]) ||<:> 1. [[데미언 리]][br]([[슈팅 가드|{{{#000000 SG}}}]] / [[스몰 포워드|{{{#000000 SF}}}]]) ||<:> 2. [[조던 벨]][br](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 ||<:> 4. [[퀸 쿡]][br]([[포인트 가드|{{{#000000 PG}}}]]) ||<:> 5. [[케본 루니]][br](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<:> 9. [[안드레 이궈달라]][br]([[슈팅 가드|{{{#000000 SG}}}]] / [[스몰 포워드|{{{#000000 SF}}}]]) || ||<:> 10. [[제이콥 에반스]][br]([[슈팅 가드|{{{#000000 SG}}}]]) ||<:> 11. [[클레이 탐슨]][br]([[슈팅 가드|{{{#000000 SG}}}]]) ||<:> 12. [[앤드류 보것]][br]([[센터(농구)|{{{#000000 C}}}]]) || ||<:> 15. [[데이미언 존스]][br]([[센터(농구)|{{{#000000 C}}}]]) ||<:> 21. 요나스 예렙코[br](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<:> 23. [[드레이먼드 그린]][br](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 ||<:> 28. [[알폰조 맥키니]][br]([[스몰 포워드|{{{#000000 SF}}}]]) ||<:> 30. [[스테판 커리]][br]([[포인트 가드|{{{#000000 PG}}}]]) ||<:> 32. [[마커스 데릭슨]][br](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 ||<:> 34. [[숀 리빙스턴]][br]([[포인트 가드|{{{#000000 PG}}}]]) ||<:> 35. [[케빈 듀란트]][br]([[스몰 포워드|{{{#000000 SF}}}]] / [[파워 포워드|{{{#000000 PF}}}]]) || || ||<-3> 감독: [[스티브 커]][br]어시스턴트 코치: [[마이클 버튼 브라운]]ㆍ론 애덤스ㆍ재런 컬린스ㆍ크리스 디마르코ㆍ브루스 프레이저ㆍ윌리 그린 || >'''Strength in Numbers''' >-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18~19 플레이오프 슬로건 [[스테판 커리]]-[[클레이 탐슨]]-[[케빈 듀란트]]-[[드레이먼드 그린]]의 판타스틱 4를 앞세워 2연속 우승을 달성했고, 더불어 지난 4년간 3번의 우승으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팀에 오프시즌에 전시즌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부상을 당했지만 리그 최고의 센터라 평가받는 [[드마커스 커즌스]]가 미니멈 계약으로 합류하면서 이번 시즌도 단연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다. 정규시즌 초반에는 커리의 부상과 이번 시즌 끝나고 FA가 되는 [[케빈 듀란트]]와 [[드레이먼드 그린]]의 말다툼 이슈가 겹치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, 잘 추스리고 시즌 중반부터 부상에서 복귀한 커즌스와 함께 팀의 조직력을 다져가며 57승 25패 서부 1위로 시즌을 끝마쳤다.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[[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]]에게 무난히 홈에서 1차전을 이겼지만 2차전 경기에서 31점차 리드를 잡았음에도 대역전패를 당함과 동시에 [[드마커스 커즌스]]를 대퇴사두근 파열로 잃는 악재를 맞이했고, 원정 3,4차전을 잡았으나 다시 5차전 홈에서 패배하여 결국 6차전 원정에서 시리즈를 끝내긴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체력을 소모해야했다. 2라운드에서는 서부에서 골든스테이트에게 최대 난적이라 여겨졌던 [[휴스턴 로키츠]]를 상대했고, 치열한 접전끝에 3승 2패로 앞서 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[[스테판 커리]]가 2차전에서 손가락 탈구부상을 당하고 5차전에서는 [[케빈 듀란트]]가 종아리 부상으로 시리즈 아웃되었다. 6차전이 휴스턴의 홈에서 열리기에 7차전 승부를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, 그 순간 듀란트가 합류하기 전에도 14-15 시즌 우승을 거뒀던 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6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어 시리즈를 끝내고 4:2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.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19년만에 컨파에 진출한 [[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]]를 만났고, 듀란트와 커즌스가 부상이 낫지 않아 시리즈 내내 결장하고 4차전에 식스맨 [[안드레 이궈달라]]마저 부상으로 결장한 악재가 겹쳤음에도[* 다만 포틀랜드도 주전 빅맨 [[유서프 너키치]]가 플레이오프 직전 시즌 아웃되었고 에이스 [[데미안 릴라드]]도 컨파 2차전에 갈비뼈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다.] 매 경기 후반전에서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며 4:0 스윕에 성공해 1957년~1966년 10연속 파이널에 진출한 [[보스턴 셀틱스]]에 이어 2번째로 5연속 파이널에 진출한 팀이 되었다. 2라운드 6차전 후반전부터 확실하게 살아난 [[스테판 커리]]의 대활약과 코트를 지휘하는 사령관의 모습을 보여준 [[드레이먼드 그린]]의 활약이 빛났던 컨퍼런스 파이널 시리즈였다. [[쓰리핏]]을 달성했던 팀이 대부분 그러했듯, 골든스테이트 역시 쓰리핏 도전 마지막해에 상당히 고생하고 있다. 플레이오프에서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했을뿐만 아니라, 이번 [[NBA 파이널]]에서는 지난 4년간 골든스테이트가 가져갔던 홈코트 어드밴티지도 동부 컨퍼런스 팀에게 넘어갔다. 하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시리즈를 스윕으로 끝내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렸을 선수단의 체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9일의 휴식시간을 벌었고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듀란트와 커즌스, 이궈달라의 복귀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. 지난 4년간 수많은 일들을 겪어가면서도 3번의 우승을 해내며 축적된 풍부한 경험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. 파이널 시리즈에서는 부상을 당한 핵심 선수 3명이 좋은 컨디션으로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건이겠지만, [[카와이 레너드]], [[대니 그린]], [[서지 이바카]]를 제외한 주력 멤버들의 [[NBA 파이널]] 진출 경력이 올해가 처음인 토론토를 상대로 이러한 경험을 살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. 과연 황금전사 군단이 2000년~2002년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 이후 최초로 쓰리핏을 달성하는 팀이 되어 [[오라클 아레나]]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